한국으로 새로운 출발
4일 출발해서 5일 잘 도착 했습니다. 여러분들의 기도와 격려로 많은 다짐을 수십 번 한 것 같습니다.
20년의 미국 이민생활(유학과 사역)을 정리하고 이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.
이런 글을 쓰려고 생각하다 보니 미국에 처음 오게 된 날이 생각나네요. 2006년 2월 9일!
신학교를 입학하면서 석사와 박사는 무조건 미국에서 할 것이라는 꿈 같은 계획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지내 왔습니다. 계획대로 된 것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있어요.
그래도 지금까지 인도하신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동행하셨다고 고백합니다.
긴 시간 미국에서 정착해서 지내왔기에 귀국을 결정하는 것도 많은 시간과 고민이 필요했었습니다. 이곳에 다 적을 수가 없군요.
귀국하면 한국에서의 계획이 있습니다. 이 계획도 꿈 같을 수도 있지만 그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단하게 나누려 합니다.
고등학교 때 부터 시작했던 찬양선교단에서의 사역과, 미국 오기전 여러 팀에서 찬양사역을 했던 경험과 고백을 가지고, 이제 다시 한국으로 가서 새로운 찬양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.


이민생활하면서 깨달은 것은, 새로운 곳에 정착하는데 꽤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.
단지 새로운 삶에 걱정도 있기에… 자연스러운 삶의 언덕이라고 생각해요~. 언덕 위로 올라가면 더 큰 세상도 보고, 밝은 태양 빛도 많이 볼 수 있고 받을 수 있잖아요~ (비도 오면 좀 맞죠 뭐~)
그동안 미국에서 함께하였던 모든 지인분들~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~, 그리고 그동안 함께 해서 좋았어요. 감사합니다~^^
‘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~ ♪~ ♫~ ♬~’

